청춘 밴드 드라마 sbs '사계의 봄' 첫 방송, 싱그러운 캠퍼스 로맨스!

‘선업튀’ 열풍 잇는 청춘 밴드 드라마, SBS ‘사계의 봄’ 오늘 밤 첫 방송! 싱그러운 캠퍼스 로맨스, 안방극장 봄바람 불까?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5월, 안방극장에 싱그러운 봄바람을 불어넣을 드라마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바로 오늘(6일) 밤 10시 40분 SBS에서 첫 방송되는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이다. ‘선재 업고 튀어’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밴드 소재 드라마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과연 ‘사계의 봄’은 캠퍼스의 풋풋함과 청춘들의 꿈, 사랑을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K팝 스타의 추락과 새로운 시작, 운명처럼 만난 ‘김봄’과의 재기 로맨스

‘사계의 봄’은 K팝 최고 밴드 그룹 ‘더 크라운’의 리더이자 빌보드 차트의 황제 ‘사계’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팀에서 퇴출당하면서 시작된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아래에서 승승장구하던 그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가게 된다. 좌절과 절망 속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던 찰나,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면서 그의 인생은 다시 한번 전환점을 맞이한다.

드라마는 ‘사계’가 대학 생활에 적응하며 겪는 좌충우돌 성장기와 ‘김봄’과의 풋풋한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밴드 활동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계’가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음악으로 세상에 나아가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검은태양’, ‘연인’ 김성용 감독 X ‘밴드 명가’ FNC X ‘드라마 왕국’ SBS, 흥행 보증 수표 조합 탄생!

‘사계의 봄’은 제작 단계부터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검은태양’, ‘연인’ 등 묵직하고 깊이 있는 연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성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밴드 명가’로 불리는 FNC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아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드라마 왕국’ SBS가 합세하면서 ‘믿고 보고 듣는 드라마’ 탄생을 예감케 한다.

김성용 감독은 섬세한 연출력과 감각적인 영상미를 통해 청춘들의 이야기를 더욱 현실감 있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 수많은 실력파 밴드를 배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드라마에 등장하는 음악의 퀄리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SBS는 탄탄한 제작 시스템과 홍보 노하우를 통해 드라마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청춘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안방극장 설렘 지수 UP!

‘사계의 봄’은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등 풋풋하고 매력적인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하유준: 빌보드 차트 황제에서 평범한 대학생으로, ‘사계’ 역 완벽 소화 예고

하유준은 극 중 빌보드 차트를 휩쓴 K팝 톱 밴드 ‘더 크라운’의 리더 ‘사계’ 역을 맡았다. 그는 갑작스러운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고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가지만, 특유의 음악적 재능과 카리스마로 다시 한번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을 연기한다. 하유준은 ‘사계’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박지후: 작곡 천재 알바생 ‘김봄’ 역, 사랑스러운 매력 발산 예고

박지후는 한주대학교 실용음악과 수석 출신 작곡 천재이자 프로 알바러 ‘김봄’으로 분한다. 그녀는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로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인물이다. 박지후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계’와의 풋풋한 로맨스 연기는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 이승협: 실력파 의대생 밴드부 부장 ‘서태양’ 역, 삼각 로맨스 기대감 고조

이승협은 오직 실력만으로 1학년에 밴드부 부장이 된 한주대 의대생 ‘서태양’ 역을 맡았다. 그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성격이지만,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숨기고 있는 인물이다. 이승협은 ‘서태양’의 숨겨진 매력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계’와 ‘김봄’ 사이에서 삼각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선재 업고 튀어’ 이을 밴드 드라마 될까? 캠퍼스 배경 청춘 음악 로맨스, 시청자 마음 사로잡을까?

‘사계의 봄’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이어 밴드를 소재로 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또 한 번의 흥행을 기대하게 한다. 캠퍼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들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담아낸 ‘사계의 봄’은 풋풋하고 설레는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선재 업고 튀어’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감성적인 OST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었다. ‘사계의 봄’ 또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선재 업고 튀어’ 못지않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밤 10시 40분, SBS ‘사계의 봄’ 1, 2회 연속 방송!

싱그러운 캠퍼스 로맨스와 청춘들의 꿈을 담은 드라마 ‘사계의 봄’은 오늘(6일)과 내일(7일) 밤 10시 40분 1, 2회가 연이어 방송된다. 이후부터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과연 ‘사계의 봄’은 따스한 봄,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안방극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까? 오늘 밤,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요 등장인물 상세 소개

* 사계 (하유준): K팝 톱 밴드 ‘더 크라운’의 리더이자 빌보드 차트의 황제.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팀에서 퇴출당하고, 평범한 대학생으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한번 음악으로 세상에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 김봄 (박지후): 한주대학교 실용음악과 수석 출신 작곡 천재이자 프로 알바러.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인물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작곡가의 꿈을 키워나가며, 우연히 만난 ‘사계’에게 영감을 받아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낸다.
* 서태양 (이승협): 오직 실력만으로 1학년에 밴드부 부장이 된 한주대 의대생. 냉철하고 이성적인 성격이지만,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숨기고 있다.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속으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 ‘사계’와 ‘김봄’ 사이에서 삼각 로맨스를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드라마 관전 포인트

* 청춘 배우들의 신선한 케미: 하유준, 박지후, 이승협 등 청춘 배우들의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 아름다운 음악: FNC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한 만큼 드라마에 등장하는 음악의 퀄리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 캠퍼스 로맨스: 풋풋하고 설레는 캠퍼스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것이다.
* 성장 드라마: 좌절과 시련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감동과 희망을 선사할 것이다.

마무리

‘사계의 봄’은 청춘들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우정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담아낸 드라마이다. 오늘 밤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봄바람 같은 설렘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선재 업고 튀어’의 뒤를 이어 또 한 번의 밴드 드라마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